제목 : SIMPLY FROM SCRATCH
저자 : Alicia Bessette
출판사 : Dutton Adult
저작권자 :
번역출판사 :
번역판제목 :

국가 :
분류 : 소설
대상 :
출간일 : 2010
분량 : 313 pages
내용
미망인과 9세 이웃 소녀와의 우정! 그리고…. 그들의 인생 수업!

마음 따뜻해지는, 그리고 맛있는 소설!



젤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복구 현장에 나섰다 집에 돌아오지 못한 남편 닉의 죽음을 애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녀의 삶은 아직도 엉망인 채로, 아직도 닉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 닉이 주로 요리를 하였기에 젤은 오븐을 켜지도 않고, 심지어는 부엌에도 잘 들어가지 않는다. 아직도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많기 때문이다.

엄마 없이 외로움을 삼키며 살아가는 그녀의 이웃인 9세 소녀 잉그리드는 TV 출연하는 유명한 요리사 폴리 핀치를 그녀의 어머니라 생각한다.

젤과 잉그리드는 친구가 되고, 이 둘은 폴리 핀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디저트- 베이킹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이 팀은 다소 엉뚱한 레시피로 아주 우습고 재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 콘테스트는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베이킹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포기할 수 없는 것, 잃고 얻는 것에 대해 배우게 된다. 잉그리드는 콘테스트를 통해 폴리를 만나게 되고 젤은 상금 $20,000을 받아 허리케인 재정지원에 기부한다.

한 컵의 밀가루와 한 줌의 사랑을 통한 둘의 우정은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에게 깨우쳐준다.



5년 전, 저자인 앨리샤는 지역 신문의 리포터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복구 현장을 취재하러 떠났다. 그녀는 이재민을 돕고자 그곳에 남은 사람들에 관심을 갖게 되며 이기심이 없이, 이타적인 모습을 보게 되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품고 그곳을 떠나게 되었다. “만약, 그곳에 갔던 자원봉사자가 되돌아 오지 않는다면, 어떨까?” 이 소설 SIMPLY FROM SCRATCH는 그녀의 데뷔 소설로 젊은 미망인과 9세 소녀의 마음 따뜻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삶의 기쁨과 슬픔을 잘 녹여냈으며, Marisa de los Santos 와 Justin Cronin과 같은 작가들의 찬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저자는 여성 소설 분야의 새로운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이 타이틀은 독일에서 베스트 셀러이다.
저자소개
Alicia Bessette; 앨리샤는 매사추세츠 주에서 성장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 작가이다. 그녀는 필라델피아에서 그녀의 작가 남편인 Matthew Quick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SIMPLY FROM SCRATCH는 그녀의 첫 번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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