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2살 쌍둥이인 Edgar와 Allan Poe는 일란성 쌍둥이다. 이들은 Edgar Allan Poe 의 멀고 멀고 멀고 먼 친척의 후손이다. 둘은 너무나도 똑같이 생겨서 심지어 본인들도 구분하기가 어렵다. 이들은 마치 두 개의 몸으로 나뉜 장난꾸러기에 말썽꾸러기인 한 소년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왜냐하면 외모뿐 아니라 생각까지도 똑같이 하기 때문이다. 쌍둥이의 검은 고양이인 Roderick Usher가 중서부로 납치되었을 때, Edgar와 Allan은 이제 자기들의 고양이를 지키러 떠날 보호자로서 자신들이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시작된 모험은 점차 미스터리하면서도 아수라장이 되어간다. 그들은 사후 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그리고 왜 미치광이 과학자는 Peo 가족을 몇 년 동안 그렇게 쫓아다닌 거였을까? 두 쌍둥이의 텔레파시를 실험하고 싶어서일까?
문학적 유머와 미스터리 그리고 약간의 양자물리학이라는 과학적 요소가 가미된 이 책은 읽는 중간 중간 비밀 챕터라든지 포츈쿠키 메시지, 번호판 단서 같은 다양한 소재가 등장함으로써 재미를 더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그림도 삽입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이 시리즈물은 레모니 스니켓,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로알드 달의 팬인 독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시리즈입니다. 애드거 앨런 포를 전혀 알 필요가 없는 소설이라는 것도 빼놓으면 안되겠죠? 책이 너무 재미있고, 흥행에도 기대가 커서 Penguin에서는 리드 타이틀로 뽑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TTENTION-GETTING PREMISE -- Edgar and Allan look alike, think alike, and are smart troublemakers (who only use their prank-powers for good). Throw in loads of visual elements, laugh-out-loud humor that is always generous in spirit, and a road trip, and readers will be sold!
EDITOR'S NOTE: I fell in love with this trilogy because it's smart without being condescending, literary without being forbidding, very funny, and with great appeal to a variety of readers. In other words -- it's not the next thing, but the next TERRIFIC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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