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마존 웨이: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기업 아마존의 모든 것
저자 : 존 로스만
출판사 :
저작권자 : Levine Greenberg Rostan Literary Agency
번역출판사 : 와이즈맵
번역판제목 :

국가 :
분류 : 경제/ 경영
대상 :
출간일 : 2017.12.18
분량 :
내용
호기심의 대상에서 두려움의 존재가 된 아마존을 해부하다! 10년간 주가 1,900% 상승, 월마트 코스트코 등 소매업체 전체 시가총액을 뛰어넘은 거대한 공룡, 아마존. 불안정한 글로벌 시장 환경과 다수의 부정적 의견을 비웃기라도 하듯 제프 베조스와 아마존은 비즈니스 세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 제프 베조스의 탁월한 실행능력을 과소평가했다!”라는 워런 버핏의 발언은 현 시점에서의 아마존을 가장 잘 표현해준다.

과연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한 아마존이 유통시장을 장악한 제왕이 될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이 궁금증은 모든 기업과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일 것이다. 그 동안 많은 미디어와 저자들이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에 대한 취재와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판물들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제프 베조스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과정과 돈을 벌어온 부분에 집중했을 뿐, 아마존의 실제 DNA와 성공의 열쇠를 제대로 짚어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출간된 《아마존 웨이》는 출발부터 다르다. 외부에서 들여다본 관찰자의 시점에서 쓴 책이 아니라 직접 겪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산업공학 학위를 받은 존 로스만은 디지털 및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전문가로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사물인터넷 전략, API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업무를 주도했다. 그는 아마존에서 기업서비스 부문의 임원을 지냈으며, 수백만 판매자들이 아마존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B2B 네트워크 Merchant@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존에서 발생하는 전체 주문 중 5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그는 판매자 통합 담당 이사로 활동하며 타깃닷컴, 토이저러스, 시어스, 막스앤스펜서 같은 기업 고객들은 물론이고 미국프로농구협회 NBA의 컨설팅도 담당했다.

존 로스만은 현재 기업운영을 변혁시키고 성과개선, 기업회생 관리, 비즈니스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 컨설팅기업 <알바레즈 앤 마살>에서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과 기술전략을 개발하고 구현하며 운영을 개선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고객명단은 최첨단 산업에서 자선사업 분야와 소매업종에 이르기까지 《포춘 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들로 망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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